중국이 국가 원수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어포스 원)를 보유하게 된다.중국의 화교용 통신사인 중국신문사(CNS)는 23일 중국 당국이 최근 보잉 767 300 ER기를 구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구입가는 1억700만 달러(약 1198억원)~ 1억 2,000만 달러 (1320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행기 인도에는 1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될 예정이다.
장쩌민(江澤民) 국가 주석의 해외방문때 이용될 이 공군 1호기의 기종은 미국의 보잉 747 200에 비해서는 성능이 다소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징=송대수특파원 dssong@hk.co.kr
송대수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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