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공고가 18일 삼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8회 문화관광부장관기 중고핸드볼대회 남고부 준준결승전에서 송인준(7골)의 활약에 힘입어 지난 대회 우승팀 경원고를 23-22로 힘겹게 제압, 원주공고에 27-26으로 신승한 무안종고와 4강에서 맞붙게 됐다.여고부에서는 정신여고가 남기순(10골)의 분전으로 백제고를 28-23으로 여유있게 따돌리고 울산여상과 4강에서 결승진출을 다툰다. 울산여상은 연장전끝에 휘경여고를 26-25로 꺾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