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 '약사법개정 6인 대책소위'는 4일 국회에서 의·약계, 시민단체 관계자들과 잇따라 면담을 갖고 약사법 개정안 마련을 위해 절충을 시도했지만 의·약계가 기존 입장을 고수, 난항을 겪었다.소위는 이날 면담 결과를 토대로 5일 전체회의를 열어 약사법 개정을 위한소위 차원의 잠정안을 만든뒤 이번주내로 의·약계와 정부, 시민단체 관계자들과 다시 한자리에 모여 최종안을 확정할 방침이다.
박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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