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댄스그룹 H.O.T가 영화에 출연했다.디지털 3D 입체영화 ‘평화의 시대(Age of Peace)’에서 H.O.T 멤버 5명은 축구선수로 활약한다. 국내 입체영상물 제작사인 마이네트가 일본의 컴퓨터 그래픽 전문회사 ㈜백조사와 제휴해 실사와 애니메이션 합성으로 만든 25분짜리 영화로, 2200년대 은하계 축구대회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음모를 다루고 있다.
총 제작비는 70억원이며 15일부터 전국 50개 극장에서 상영한다. 감독은 재일교포 로렌스 리(이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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