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에 미친 광대’ 서우영은 음반이 나올 때마다 소리없이 주목받는 가수. 요란하게 소문나지는 않았지만 뮤지션으로서의 그의 가능성에 주목하는 이들이 많다.최근 발표한 ‘병 속의 풍경’은 어쿠스틱 분위기를 강하게 부각 시키면서도 서정과 즐거움이 가득한 그만의 노래를 담았다.
1993년 발표한 ‘압구정 樂큰ROLL’, 1996년 ‘부기우기’, 3집 수록곡인 ‘기분 내’ ‘야유’ ‘진달래’ 등 수록곡을 준비했다.
게스트는 이은미 이정열 윤도현 등. 7월 7-9일 대학로 컬트홀. 1588-7890
박은주기자jup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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