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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석대변인, 中語실력 뛰어난 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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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석대변인, 中語실력 뛰어난 초선

입력
2000.06.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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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특파원을 지낸 언론인 출신으로 중국어 회화실력을 인정받는다. 중앙일보 정치부 기자 시절 야당 총재이던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을 취재하면서 현정권 핵심부와 인연을 맺었다. 겸손하고 친화력이 뛰어나며 ‘일벌레’로 불릴 만큼 업무에 적극적이다. 한명희(韓明姬·47)씨와 2남. 대전·48세 성균관대 중앙일보 경제부장 국민회의 부대변인 서울시 정무부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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