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백화점 부천점은 29일까지 ‘우수중소기업 아이디어 생활용품전’을 연다. 부천시청과 부천상공회의소가 공동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47개 중소기업이 참가, 톡톡튀는 아이디어 생활용품을 한자리에 모아놓고 판매한다. 행사기간중 판매되는 제품의 가격은 일반 판매가격보다 40% 정도 저렴하다.중소기업 생활용품전에서 선보이는 아이디어 상품중 미래아이템 장바구니(1만-1만5,000원)는 장바구니에 바퀴가 달려 있어 운반하기 편리한 제품. 뉴웰 디지털 도어록은 16만-28만원.
대송실리콘의 진공항아리(11-30ℓ, 4,500-3만2,400원)는 된장이나 고추장에 곰팡이가 피지 못하도록 공기를 압축하고 냄새가 나지 않게 해준다. 하이퍼옷걸이(4만9,000원)를 이용하면 조그만 공간에서도 70벌까지 옷을 걸 수 있다.
행사기간중 명문산업 아이스박스(17-22ℓ, 1만9,000-3만원), 용우상사 원목장식장(4-10단, 9만3,000-21만원), 한미그린산업 미니믹서기(5만4,400원) 등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초특가 상품전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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