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까지 진흥아트홀해외 입양인 작가들의 초대전이 24일까지 서울 신설동 진흥아트홀에서 열린다.
‘그 땅으로 향하는 여행’이란 주제로 주양희, 이활란, 박금영, 김용환 등 4인의 작가가 출품했다.
고국으로 돌아온 해외 입양인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들의 정체성을 모색하는 주양희의 비디오작품 ‘크로싱 케즘’ 등 전시는 이중 문화를 경험한 입양인 작가들의 문화적 정체성에 대한 보고다. (02) 593-1004
송용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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