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백건우씨가 프랑스 정부가 수여하는 예술 및 문학훈장(Chevalier de L'Ordre des Arts et des Lettres)을 받는다.카트린 타스카 문화장관은 19일 백씨에게 서한을 보내 훈장수장자임을 통고했다. 이 훈장은 프랑스 정부가 예술 및 문학부문에서 창조적 활동이 두드러진 개인이나 프랑스 및 세계문화 발전에 공이 큰 인물에게 수여하고 있다.
/파리=이창민특파원cmle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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