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셀린디온 남편 냉동정자로 임신성공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셀린디온 남편 냉동정자로 임신성공

입력
2000.06.12 00:00
0 0

아기를 갖기 위해 지난해 말 가수활동을 잠정중단했던 팝가수 셀린 디온(32)이 뉴욕의 한 불임클리닉에서 냉동보관됐던 남편 르네 안젤릴(61)의 정자로 임신하는데 성공, 내년 3월초쯤 아기를 낳을 것이라고 디온의 홍보사무실이 9일 밝혔다.디온은 임신 성공에 대해 “최고로 소망하던 꿈이 이뤄졌다”면서 “모든게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3주후에는 태아의 심장박동소리를 듣게 될 것”이라고 감격해했다.

디온은 2월 미국의 타블로이드판 신문 내셔널인콰이어러가 자신이 쌍둥이를 임신했다고 오보를 내자 임신이 어려운 자신에게 마음의 상처를 입혔다며 2,000만달러의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디온은 자신의 매니저인 안젤릴과 1994년 결혼했다.

/몬트리올 AFP AP=연합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