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 쌍문동 497의 15에는 우리나라 옹기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옹기민속박물관’이 자리잡고 있다. 선조가 옛부터 생활용기로 사용하던 옹기 및 토기 3,300여점이 1·2층 전시실에 나뉘어 소장돼 있다.일반 전시 외에 옹기명품전, 옹기와 오지비교전, 질그릇과 푸레독 비교전 등의 유형별 전시전도 자주 열려 학생들의 민속학습장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개장시간 오전10시∼오후6시 월요일 휴관. 입장료 어른 2,000원 어린이 1,000원. 문의 (02)90000900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