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정권 비화 다룬다MBC 라디오(AM 900㎑, 표준 FM 95.9㎒)의 인기 다큐멘터리 드라마 ‘격동 50년’(월-일 오전 11시 40분)은 1일부터 3개월 동안 김영삼 정권을 조명한다.
‘문민정부, 그 화려한 출발’이란 제목으로 방송되는 이번 이야기는 문민정부 초기에 YS의 강한 의지로 진행되던 개혁의 진행과정과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정황 등을 발굴, YS정권에 대한 평가와 함께 재구성해 방송한다.
‘문민정부, 그 화려한 출발’에서는 YS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였던 황인성씨, 초대 비서실장을 역임한 박관용씨, 전 청와대 공보수석 주돈식씨, 전 한국은행 총재 이경식씨, YS와 절친한 교우관계를 가졌던 김윤도 변호사 등 초기 개혁과 관련된 여러 인사들의 증언이 나온다.
배국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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