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단말기를 이용한 무선인터넷서비스를 개발하는 벤처기업들이 한데 뭉쳤다.이처닷컴은 31일 네플, DIB, BI컨설팅, 세스컴, 이지엠닷컴코리아, 이처닷컴, 한국디지탈라인 등 7개 업체가 모여 다음달 1일에 모바일 벤처 컨소시엄(MVC)을 발족한다고 밝혔다. MVC는 IMT-2000을 비롯한 무선인터넷솔류션 개발을 위해 회원업체들 사이에 기술, 마케팅, 정보를 서로 교류할 계획이다.
또 세계화에 대응하기 위해 일본의 관련기업 6개사가 모인 벤처 컨소시엄과 서로 정보를 교류하며 긴밀한 유대관계를 갖기로 했다.
최연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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