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독자의 소리/택시들 지나친 선팅 문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독자의 소리/택시들 지나친 선팅 문제

입력
2000.05.31 00:00
0 0

택시를 기다리는데 한 택시의 유리가 반사체로 코팅이 되어있어서 안에 사람이 탔는 지를 알아볼 수가 없었다. 뒤이어 온 택시를 타고 운전사에게 “앞 차가 빈 차인지 아닌지 알 수 있느냐”고 물었더니 “나도 안보이니 알 수 없지만 택시 지붕에 불이 들어와 있는 것으로 보아 빈 택시같다”는 것이다.그렇게 짙게 선팅을 하고 다니면 차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 수가 없고 뒷 차의 시야도 방해해 불편을 준다. 하루종일 뙤약볕에서 운전을 하는 것을 고려하면 어느 정도의 선팅은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영업용 택시가 안이 전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선팅을 한다면 문제가 있다.

강신영·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