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케이블(25일)] 칸 초청 '해피 엔드' 영화음악영화와 음악이 만났을 때 (예술·영화TV·오후 9.00)
올해 칸 영화제 비평가 주간에 초청된 ‘해피 엔드’의 영화와 음악을 소개한다. 인간의 욕망과 집착을 드러낸 이 영화의 초반부는 음악들이 보이지 않는 긴장감을 유지해주고 있다. 후반부 음악에서는 참혹한 결말 뒤에 오는 비애감을 느끼게 한다. 그래험 내쉬의 ‘프리즌 송’을 비롯한 영화 삽입곡을 영화음악 작곡가 송병준의 해설로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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