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자 6면 독자의 소리 ‘따라가면 기둥과 충돌 어이없는 점자보도’에 대해 답한다. 서울역 매표창구로 향하는 점자보도를 설치한 후 종합관광안내센터를 설치하는 바람에 불가피하게 점자보도가 있는 위치에 기둥을 세우게 됐다.점자보도 위치를 곧바로 옮기지 못하고 불편을 드린 데 대해 사과한다. 즉시 공사를 시작하여 서울역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을 약속한다.
/김종한·철도청 건설본부 건축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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