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만치 않은 파워…정경화 역시 전형적인 라이브 가수다. 클럽에서, 라이브 무대에서 그녀는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왔다. 1993년 ‘거리에 서서’로 데뷔한 이래 ‘나에게로의 초대’ 등을 통해 대중적으로도 이름을 알렸다. 얼마 전 새 음반 ‘Present’를 발표한 그녀가 새 노래를 들려줄 무대를 마련했다. 3년 만에 발표한 음반은 한결 원숙해진 가창을 드러낸다. 기획사 ‘화인’이 마련한 ‘노래 잘하는 가수 공연 보기’의 제4탄. 연강홀. 19일 오후 7시 30분, 20, 21일 오후 4시 7시. (02)762-2028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