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하순봉(河舜鳳)사무총장이 15일 부총재직 경선출마를 공식 선언했다.하총장은 이날 사무총장직을 사퇴, 박주천(朴柱千)사무부총장이 사무총장 대행을 맡게 됐다.
박희태(朴熺太)의원과 유경현(柳瓊賢)총재특보도 이날 부총재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에따라 5월31일 전당대회에서의 부총재 경선에는 김진재(金鎭載) 강재섭(姜在涉) 이상득(李相得) 이부영(李富榮) 박근혜(朴槿惠) 정의화(鄭義和) 김용갑(金容甲)의원과 원외인 유준상(柳晙相) 유한열(柳漢烈)전의원 등 12명이 출마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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