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가수 데뷔 40주년을 맞은 이미자씨가 20여개 도시 순회공연을 마치고 서울에서 앙코르 공연을 마련한다. 22, 23일 세종문화회관.‘열아홉 순정’으로 데뷔한 이미자씨는 ‘섬마을 선생님’ ‘기러기 아빠’ ‘흑산도 아가씨’ ‘동백 아가씨’ 등 40여년간 2,000여곡을 발표한 ‘국민가수’. 중년들의 가슴에 남아있는 히트곡과 드라마 주제곡들을 42인조 오케스트라의 선율에 싣고, 화려한 무대 장치로 흥을 돋울 예정이다. (02)337-8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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