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거리 주변에서 가게를 하고 있다. 가게에 있다보면 근처 파출소를 찾느라 길을 물어오는 사람이 하루에도 여러 명이다. 대부분 파출소는 주민들 가까이에 있기 위해 상가 주택가 고층건물 사이에 있어서 찾기가 쉽지 않다.게다가 파출소 앞의 안내판도 상가의 화려한 네온사인에 가려 제 기능을 하지 못한다. 네거리나 분기점에 파출소 위치를 알리는 안내판을 설치해 민원인이 쉽게 안내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우리지역 파출소에서는 얼마 전부터 네거리와 분기점 가로등에 파출소 전화번호를 적은 포돌이안내판을 세워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박정기·광주 동구 동명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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