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대 국회의 임기가 아직 한 달정도 남아있으나 제16대 총선이 치러진 후 기능을 정지하고 있다. 원 구성을 위한 감투 차지하기에 대한 보도는 있지만 본래의 기능인 입법활동이나 행정부 견제에 대한 보도는 전혀 없다.당리당략을 위해서는 방탄국회라는 소리를 들으면서까지 임시회를 계속하더니 챙겨야 할 현안이 산적해 있는 지금은 국회를 열 생각조차 않는 것은 직무유기이다. 현 의원의 당락과 관계없이 국회는 정상적으로 운영되어야 한다. 임기동안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한다. 이언근·부산 부산진구 전포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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