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능률협회와 ㈜빅셀미디어코리아(대표 이동훈)는 5월22일부터 ‘게임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공동 개설한다고 26일 밝혔다.6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초급자 과정을 배제하고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만 개설되며 게임 프로듀서, 프로그래머, 그래픽 전문가 등 3가지 과정이 운용된다. 각 과정에 따라 서류전형, 필기테스트, 면접 등을 거쳐 전문적인 소양을 갖춘 갖춘 교육생을 선발하게 된다.
특히 강사진을 현재 게임제작 현장에 근무하고 있는 국내외 최고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하고 강좌도 철저히 프로젝트 위주로 진행할 계획이다. 우수 수료자는 국내외 취업 추천과 함께 본인이 원할 경우 창업이나 유학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일반인과 학생 누구나 접수 가능하며 고용보험이 적용되는 사업장의 실직자는 교육비의 70%를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다. 접수마감은 5월13일. 문의 한국능률협회 직업전환팀(www.kmaonestop.or.kr) (02)719-1425
이상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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