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25일 낮 전직대통령들을 청와대로 초청, 남북정상회담 성사 의미를 설명하고 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력을 당부할 예정이다.이날 오찬에는 방미중인 김영삼(金泳三)전대통령을 제외하고 최규하(崔圭夏) 전두환(全斗煥) 노태우(盧泰愚)전대통령이 참석한다.
김대통령은 또 26일에는 박준규(朴浚圭)국회의장 최종영(崔鍾泳)대법원장 박태준(朴泰俊)총리 등 3부 요인을 초청, 오찬을 함께 한다.
이영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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