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신설법인 사상 첫 4,000개 돌파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신설법인 사상 첫 4,000개 돌파

입력
2000.04.19 00:00
0 0

지난달 8대 도시의 신설법인수가 처음으로 4,000개를 넘어서는 등 창업열기가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다.1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3월중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수원 8대 도시의 신설법인수는 전달보다 1,125개 증가한 4,605개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월중 신설법인수는 작년 12월(3,164개) 처음으로 3,000개를 초과한데 이어 1월 3,625개, 2월 3,480개를 기록하면서 3개월만에 4,000개를 넘어섰다. 올 1·4분기 신설법인수는 1만1,710개로 작년 같은 기간의 6,865개보다 70.6%나 증가했다.

부도법인수에 대한 신설법인수 배율도 창업은 급증한 반면 부도법인수는 감소함에 따라 전달의 15.7배에서 24.4배로 높아졌다.

김병주기자 bjkim@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