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공사는 6월부터 재개발·재건축 조합을 상대로 컨설팅 사업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주공은 재개발·재건축 사업에서 사업구상, 사업 수지 분석, 조합 운영 등 사업 절차를 상담해주는 한편 공사비 집행, 시공상황, 관리처분 계획 등 현장에서 단계적 진척 상황을 점검해 줄 계획이다.
주공은 이를 위해 변호사 회계사 감정평가사 기술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팅 사업단을 설치하고 지사에 상담팀을 운영하기로 했다.
/김상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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