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포근해진 탓인지 술취한 사람이나 행려병자가 길가에 누워 있는 것을 많이 본다. 심지어는 차도에 들어가 걷거나 차도에 드러누워 있는 사람도 있다. 이런 행동은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그런데 이를 보는 일반시민들은 별다른 관심조차 보이지 않는 것 같다. 잠시 시간을 내어 112 경찰서비스로 신고한다면 어느 곳이라도 즉시 달려가 안전한 곳으로 모시거나 가족에게 알릴 수 있다. 자신의 작은 행동이 위험에 처한 다른 사람의 생명을 건질 수도 있다. 김기완·중랑경찰서 교통지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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