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독자의 소리/휴대폰 080서비스 반가워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독자의 소리/휴대폰 080서비스 반가워

입력
2000.04.08 00:00
0 0

요즘 많은 기업체에서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080 수신자 부담 전화를 설치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은 휴대폰이나 한국통신 공중전화로는 연결이 안돼서 불편하다.얼마전에 H회사의 컴퓨터를 샀는데 이상이 생겨서 그 회사의 080 서비스센터로 전화를 했으나 통화할 수 없었다. 080 번호 외에 일반전화번호는 적혀 있지도 않아 당황했다.

국민 대다수가 이용하는 통신수단을 단지 요금문제 때문에 서비스 대상에서 제외한다는 것은 기업의 이익만을 생각한 처사라고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 최근 코넷이 080 무료전화 대상에 휴대폰을 포함시킨 것은 환영할만한 일이다.

/이승태·경기 군포시 당동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