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대 총선 유권자수가 모두 3,348만2,387명(남자 1,643만6,천931명 여자 1,704만5,456명)으로 확정됐다고 중앙선관위가 7일 밝혔다. 이는 15대 총선 3,148만8,294명에 비해 199만4,093명(6.3%)이 증가한 것이다.지역별로는 ▲서울 750만5,246명 ▲부산 274만1,341명 ▲대구 176만3,128명▲인천 172만1,234명 ▲광주 91만7,761명 ▲대전 93만7,065명 ▲울산 68만1,718명 ▲경기 615만1,379명 ▲강원 111만3,504명 ▲충북 105만1,593명 ▲충남 137만4,591명 ▲전북 142만2,719명 ▲전남 154만231명 ▲경북 202만6,210명 ▲경남 215만9,642명 ▲제주 37만5,025명 등이다.
또 전국 선거인수 최다 선거구는 서울 성동구로 유권자가 25만816명이고, 전국 최소 선거구는 경북 칠곡으로 6만7,130명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