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시민연대가 주최하고 한국일보사가 후원하는 ‘페스티벌, 희망’행사가 8일(토) 젊음의 거리인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에서 펼쳐집니다.총선 전 마지막 주말에 열리는 이 행사는 정치개혁을 위해서는 20∼30대의 참여가 필수라는 판단 아래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젊은층의 정치적 무관심을 극복하자는 취지입니다.
행사는 ‘가자, 놀자, 찍자, 바꾸자. 청년만이 희망이다’라는 구호 아래 오전10시부터 밤12시까지 교통이 통제된 상태에서 대학로 전체를 신명나는 젊음의 축제마당으로 바꿀 것입니다.
연예인들의 거리공연, 즉석 거리미술제, 386후보 초청토론회, 테크노댄스 경연대회, 자전거·롤러블레이드 묘기 등 어느 유세장에서도 볼 수 없는 흥미로운 이벤트가 펼쳐질 ‘페스티벌, 희망’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문의: 총선시민연대 (02)732-0413, 인터넷 홈페이지 www.ngokorea.org
▲일시:8일(토) 낮12시-밤12시
▲장소:대학로거리 전체와 마로니에공원 ▲공동주최:총선시민연대, 기독교·불교·천주교총선시민연대, 2000총선 대학생유권자운동본부
▲공동주관:한국대중음악작가연대 한국영화인협회 등 7개 단체
▲후원:한국일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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