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제주 핀크스GC에서 열린 시즌 개막대회 마주앙여자오픈 첫날 경기가 초속 6.5m의 강풍으로 취소됐다.1라운드는 이날 오전 10시에 티오프했으나 경기를 진행할 수 없을 만큼 강풍이 거세 경기시작 2시간45분만에 취소됐다.
1라운드 경기가 취소됨에 됨에 따라 이번 대회는 예선탈락없이 2,3 라운드 36홀스트로크 플레이로 상금순위 60위까지 가리게 된다.
2라운드는 30일 오전 9시에 티오프하며 MBC가 오후 1시30분부터 생중계할 예정이다.
/남재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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