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대부분의 지역에서 26일부터 일광시간절약제(서머타임)가 시작됐다.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지역은 일요일인 26일 오전 2시를 기해 시간을 1시간씩 앞당겨 오전 3시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한국과 프랑스의 시차도 8시간에서 7시간으로 1시간 줄어들었다. 프랑스의 26일 오전 3시는 한국의 오전 10시에 해당한다.
한편 미국과 캐나다는 다음 주말인 4월2일부터 서머타임을 시작한다.
파리=이창민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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