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영의 100분 토론 (MBC 밤 11.00) 지역감정을 부추기던 저질선거 풍토가 정책대결구도로 바뀌고 있다. 이와함께 공천파동 직후 탄생한 민국당 지지율 저조와 수도권 등에서 한나라당 지지가 상승함에 따라 총선 판세가 급변하고 있다. 또 이번 선거에서는 20, 30대 유권자들의 향배가 결정적으로 판세를 좌우할 것으로 보여 이들의 심정적 지지를 받고 있는 진보정당의 원내 진입여부도 주목된다. 각 당의 공약과 선거 전략을 상호논쟁으로 점검, 선거판을 분석한다. 출연자 민주당 김한길 선대위 대변인, 한나라당 박성범 의원, 자민련 변웅전의원, 민국당 김철 대변인, 민주노동당 이상현 대변인. 사회는 정운영 경기대 교수. / 송용창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