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를 운행하다 보면 고무줄에 묶여있거나, 먼지가 끼어 번호를 식별할 수 없는 번호판을 단 화물차량들을 종종 본다.일부 화물차량은 야간에 번호판에 등이 들어오지 않아 번호판이 있는지조차 모를 정도고, 번호판을 호일로 싸거나, 번호판에 스프레이를 뿌려 감춘 화물차량도 있다.
과속 등 범법행위를 하고 단속에 걸리지 않기 위해 일부러 그런 것같다. 자동차 번호판은 사람의 이름표나 마찬가지이므로 깨끗이 관리하고 다녔으면 한다. 윤치삼·서울 강동구 고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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