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시민연대는 20-26일 부패·무능 정치인 퇴출과 지역감정 추방의 기치를 내걸고 전국 버스투어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최 열(崔 冽) 상임대표와 박원순(朴元淳) 상임집행위원장, 장 원(張 元) 대변인 등 총선연대 지도부와 상근자 30여명이 참여한다.총선연대는 20일 광주를 시작으로 마산 부산 울산 대구 청주 대전 전주 원주 등을 순회하며 대중집회와 가두행진, 토론회 등 각종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주요 지역의 상징적인 곳에서 지역감정 추방과 지역화합을 상징하는 야외공연 행사도 갖는다.
양정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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