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은행은 20~28일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원화 후순위채 1,500억원 어치를 전 영업점에서 판매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이번에 발행되는 후순위채는 만기 5년6개월에 금리는 연 10.2%이며, 최저매입금액은 1,000만원이다.
조흥은행측은 후순위채 발행으로 지난해말 현재 9.80%인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1.5%포인트 가량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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