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잉글랜드)가 15일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벌어진 2000 유럽프로축구 챔피언스리그 페예누르드와의 16강 D조리그서 후반 와이즈, 폴로의 연속골로 3-1로 승리, 3승1무1패(승점 10)로 조 1위로 올라서며 바르셀로나(스페인)와 바이에른 뮌헨(독일)에 이어 세번째로 8강행을 확정했다.같은 조의 라치오(이탈리아)는 시모네 인자기가 무려 4골을 넣는 활약으로 마르세유(프랑스)를 5-1로 대파, 2승2무1패로 페예누르드(2승1무2패)를 제치고 2위에 올랐다.
C조에선 지난 해 준우승팀 뮌헨이 로젠보리(노르웨이)를 2-1로 꺾고 4승1무로 조 1위를 확보했다.
(런던 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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