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전술에 불만을 표시하며 3일간 훈련에 불참한 프랑스출신 스트라이커 니콜라스 아넬카(21·스페인 레알 마드리드)가 14일 36만달러의 벌금과 45일간 출장금지의 중징계를 받았다.벌금 36만달러는 아넬카의 45일 임금에 해당하는 거금.아넬카는 지난해 스페인축구 사상 최고 몸값(3,500만달러)에 마드리드로 이적했으나 팀 전술이 맞지 않아 기량을 발휘할 수 없다며 불만을 표시해 왔다.
/마드리드(스페인) AP =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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