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놀러지를 전문으로 다루는 웹사이트와 TV방송국, 웹TV 등을 운영 중인 CNET 네트워크스의 CEO 할시 마이너(35세)가 스스로 최고경영자 자리를 물러난다.마이너가 27살이던 8년전 창립한 CNET는 테크놀러지 인구를 목표대상으로 하고 온라인과 TV의 접목을 시도한 점에서 평가받는 기업이다.
마이너가 공동설립자 보니에게 CEO 자리를 물려 주려는 이유는 안정적인 내부경영 보다는 도전적인 새 일, 예컨대 다른 인터넷사업 전략을 세우는 일을 하려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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