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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를 읽고] 교직 CD롬 제작 적극 유도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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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를 읽고] 교직 CD롬 제작 적극 유도할것

입력
2000.03.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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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자 6면 '학교 멀티미디어 교재 빈곤 CD 의무 공급했으면'이라는 제목의 독자의 소리가 있었다. 제7차 교육과정에서외 외국어(영어) 교육과정은 의사소통 활동 중심으로 편성·운영되도록 하고 있다. 2001년부터 초등학교 3~4학년 영어 교과용도서의 경우 교과서 이외에 교사용지도서와 학생용 및 교사용 CD-ROM 그리고 학생용 녹음테이프를 제작·보급하도록 했다. 이를 위해 2000년에는 33개 학교에서 실험적용한다. 또 현행 중학교 영어 교과서의 경우는 출판사가 출원하고 교육부가 이를 검정하는 2종도서로 분류된다. 검정 범위는 교과서 및 교사용 지도서로 제한되어 있고 보완교재인 CD 비디오 녹음테이프 등은 해당 출판사의 결정에 따라 제작되고 있다. 향후 검정에 합격한 도서의 해당 출판사에 CD등 보완교재의 공급을 적극 권장하도록 하겠다. /교육부입력시간 2000/03/12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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