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1-마트(대표 이상일·李相一)는 최근 누구나 사이버쇼핑몰을 개설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업체는 2년 동안 3억원의 개발비를 들여 홈페이지를 만들 듯이 사이버쇼핑몰을 개설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 홈페이지(www.nc1.co.kr)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했다.이 업체에 따르면 현재 개인이 구축한 사이버쇼핑몰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500여개 업체에서 8,000여개 상품을 등록해 놓았다. 판매자는 수익금의 5∼15%의 수익금을 전자화폐로 받을 수 있다. 3만원 이상이 적립되면 리베이트시스템을 통해 개인구좌로 현금이 자동송금된다. VIP회원이 되면 등록된 상품외에 신규상품을 등록, 판매할 수도 있다.
이 사장은 “2년 이내에 주택가의 목욕탕, 세탁소, 약국, 미장원 등 대부분의 서비스를 상품으로 개발해 회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02)3474-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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