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학원에서 갈라져 나온 학원프랜차이즈 업체로 초중학생 대상 에드네트와 중고생 대상의 종로엠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는 이들 학원에 오프라인으로 교재와 학습평가시스템을 제공하며 매출을 내고 있지만 인터넷 교육서비스 쪽으로 방향을 틀어 등록을 준비중이다.에드네트와 종로엠스쿨의 회원 15여만명과 종로학력평가연구소의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온라인 교육시장 진출이 유망하지만 이미 등록한 코네스와의 경쟁도 불가피하다. 아직 온라인 시장 매출은 거의 없다.
최대주주인 종로학원 외에 국민기술금융과 미래에셋벤처캐피탈이 7%내외씩 투자하고 있다. 회원확보 문제와 걸음마 단계인 온라인 교육소프트의 개발이 추후사업의 관건이다. 4월말께 등록심사가 끝나고 이르면 5월초에 공모가능하다.
대우증권 주식인수부 오찬욱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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