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와 S.E.S(사진) 등 SM기획(대표 이수만)에 소속된 4개 인기가수 그룹은 6일 4·13 총선과 관련, “유세 현장에 나가 지지연설이나 공연을 하지 않을 것이며 로고송도 부르지 않을 것”이라며 ‘정치적 중립’을 선언했다.두 그룹과 신화, Fly To The Sky 등 4개 그룹이 소속된 SM 기획은 “일부 정치권 및 4·13총선 후보자들로부터 정치권 유세에 참가해 달라는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며 “우리는 정치적 중립을 지키고 싶으며 정치적으로도 이용되는 것도 바라지 않는다”고 밝혔다.
박은주기자
jupe@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