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기업협회(KICA)는 3일 오후 서울 라마다르네상스호텔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정보통신부 산하의 사단법인으로 공식 출범했다.초대회장은 옥션의 이금용(李今龍)회장이 맡았으며 이코퍼레이션, 한글과컴퓨터, 온앤오프, 골드뱅크, 한솔CSN, 팍스넷, 지오이네트, 3W투어, 와코머스, 삼성전자, 오라클 등 인터넷기업 100여개사가 참여한다.
이회장은 『앞으로 회원업체 수를 지속적으로 늘려 인터넷기업의 이익을 대변하는 민간경제단체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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