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2일 올 하반기까지 관광·유적지의 위치와 현황을 소개하는 관광정보센터를 부평역과 선학역 등 2곳에 설치키로 했다.관광정보센터는 지하철역 안에 설치돼 무인안내시스템으로 운영되며 관광객이 전광판에 적힌 명소의 버튼을 누르면 위치와 현황, 교통편 등을 자세히 알려준다.
시는 또 2002년까지 관광객이 많은 월미도와 인천대공원, 인천국제공항 등 4곳에 안내소를 설치키로 했다.
송원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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