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신문」 한국일보가 3월6일(월)부터 또 한 번 달라집니다. 우선 지면을 매일 4면씩 늘리고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일 스포츠 및 생활·레저섹션을 발행합니다. 또 장명수 한국일보사장 겸 발행인의 「장명수칼럼」과 김창열상임고문의 「김창열칼럼」이 부활됩니다. e-비즈니스시대의 국내외 정보통신기술(IT)산업의 동향을 소개하는 지면도 늘어납니다.이에 따라 당일 뉴스 중심의 본섹션 32면과 경제생활 12면 등 2섹션 44면 발행체제가 본섹션(32면), 경제생활(8면), 스포츠 및 생활·레저 섹션(8면)등 3섹션 48면체제로 바뀌어 분야별 정보가 더 알차고 풍부해집니다.
▲스포츠·생활레저 섹션 신설되는 스포츠 섹션은 각종 경기의 상보는 물론 스포츠 스타들의 동정과 해외스포츠의 흐름을 다룹니다. 이와 함께 여행 등산 낚시 바둑 등 레저정보와 영화 가요 비디오 만화 등 대중문화 정보가 요일별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인기작가 배수아씨의 주간 연재소설이 컬러삽화와 함께 게재되며, 직장인의 애환을 대변해주는 직장인만화 「천하무적 홍대리」도 연재됩니다.
▲장명수칼럼·김창열칼럼 부활 「장칼」로 잘 알려진 장명수사장과 김창열고문의 칼럼이 격주로 수요일마다 실립니다. 언론사발행인의 칼럼으로는 국내 최초인 「장명수칼럼」은 세상보는 눈을 밝게 해줄 것입니다. 한국일보의 명칼럼 「화요세평」을 집필했던 김창열상임고문의 글은 우리 사회를 읽는 논리와 함께 글 읽는 재미를 선사할 것입니다.
▲e-월드와 국제경제면 신설 해외 IT산업의 새 조류를 소개하는 「e-월드」와 국제경제의 흐름을 다루는 국제경제면이 새로 선보입니다. 타임, LA타임스,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등 한국일보 특약 해외언론과 인터넷에 매일 쏟아지는 각종 IT산업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소개할 e-월드는 국내 디지털산업의 동향을 다루어온 기존의 디지털뉴스면과 함께 디지털시대의 최신 정보를 충실히 전할 것입니다.
▲이밖에 이번 지면 개편에서는 지난 해 3월15일 출범한 경제생활 섹션도 새롭게 단장, 코스닥과 거래소 등 주식시장 정보를 확충합니다. 또 부동산 쇼핑 창업 취업 등 요일별로 특화한 각종 생활정보가 독자 여러분의 살림살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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