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서울통계사무소가 최근 발표한 올해 1월 서울시 고용동향에 따르면 서울지역 취업자수는 총 452만3,000명으로 남성 266만3,000명과 여성 186만6,000명으로 구성돼 있다.산업별로는 서비스업중 도소매·음식숙박업 종사자가 150만8,000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사업(자영업)·공공서비스업(130만1,000명) 제조업(89만5,000명) 등의 순이었다. 건설업은 31만4,000명, 농림·어업은 6,000명에 그쳤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건설업 16.7%, 제조업 10.4%, 도소매·음식숙박업 종사자가 3.0%가량 각각 증가한 반면 농림·어업은 무려 40% 가량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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