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우편물 분실사고가 있었다. 우편 배달부의 불성실한 태도가 원인이었던 것 같다. 집이 빌라인데 현관에 우체통이 따로 나뉘어져 있건만 제대로 우편물을 분리해 놓지 않고 그냥 우체통 위에 쌓아놓고 가기 때문이다. 그러면 자신의 우편물을 제 때 확인하지 못해 피해를 볼 수 있고 여러사람 손을 거치면서 분실될 수 있을 것이다. 우편물이 받는 이에게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생각한다면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공병택·dinggiang@hanmail.net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