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독자의 소리] 호주 대사관 떠남기기 행정 불쾌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독자의 소리] 호주 대사관 떠남기기 행정 불쾌

입력
2000.02.29 00:00
0 0

호주 브리스번에서 대학을 다니다 1998년말 휴학하고 돌아온 학생이다. 지난해말 공부하러 다시 나가기위해 호주대사관에 내가 갖고있는 학생비자의 유효여부를 물어보았다. 그랬더니 담당 직원은 여기서는 알 수 없고 본국서만 확인할 수 있다고 퉁명스레 대답했다.부랴부랴 국제전화를 했더니 서울서 알 수 있는 것을 왜 이곳까지 물어보느냐며 어이없어했다. 그뒤 호주대사관과 호주 본국의 담당자가 서로 떠넘기는 바람에 몇번 더 문의한 끝에 겨우 비자의 유효여부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한국 유학생의 달러로 많은 수입을 올리면서도 한국 유학생에게 불친절하게 구는 모습이 매우 불쾌했다. 이은주·Eunjulee486@hotmail.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