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우연히 놀이방식으로 진행하는 창의성교재를 알게 됐다. 아이가 무척 좋아해서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 1995, 96년 2회에 걸쳐 구입했다. 가입비가 비쌌지만 앞으로 나올 제품을 할인가로 살 수 있고 여러 혜택도 있다고 해서 회원에도 가입했다.하지만 회사에서는 내가 구입한 상품이 모두 단품이어서 할인이 안되고 또 서적은 아예 해당사항이 없다고 한다. 회사에 항의전화를 했지만 무식한 아줌마 취급을 하며 성의있는 답변을 피했다. 아이들 교육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도록 하려는 부모의 심정을 이용, 돈만 챙기려는 회사에 정말 화가 났다.
이덕숙·서울 강동구 둔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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