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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예상평] 7경주 '루루모톤' 기운찬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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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예상평] 7경주 '루루모톤' 기운찬 주목

입력
2000.0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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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마지막주 토요경마. 제5경주를 제외하곤 모든 경주가 출주한계 두수를 꽉 채우고 있다. 전반 경주에선 능력이 드러나지 않은 신마들이 대거 출전했고 후반부는 엇비슷한 능력마들의 한판 승부가 예상돼 전체적으로 혼전양상을 띠고 있다.7경주 도주마 2두가 포진돼 예측하기 쉽지 않은 레이스. 공백기 딛고 컨디션 회복한 2번 루루모톤과 조교강도 강화한 인코스의 1번 기운찬이 유리한 가운데 국산마 8번 아서의 선입 추격전. 도주력 과시하며 초반 자리싸움 벌일 5번 로얄넛지와 11번 아쿠아래피도가 상대세력.

11경주 역시 뚜렷한 우승 유력마가 없다. 초반 강공으로 5연승 나설 3번 오세아니안드림의 뒤를 이어 7번 뜰동이와 10번 정신력이 선입작전으로 맞설 도전세력. 추입력으로 역공펼 11번 아롬과 전경주서 석패한 9번 사일런트어치버가 강력한 복병

12경주 좋은 컨디션에 조교강도 높인 10번 대비가 우승후보. 인코스서 선행찬스 잡은 1번 코스모스스타와 전경주 석패한 7번 애시가 후착 도전권. 근성 강한 기수로 밀어붙일 2번 마공주와 종반 추입력으로 역전 노릴 3번 키웰쓰가 요주의 마필.

/양정식·리빙TV경마해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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